경찰 관계자는 14일 정례 간담회에서 "박 씨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피의자 A씨를 지난 10일 검거해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의 연예 활동 홍보를 맡은 이앤피컴퍼니는 14일 "최근 박나래 씨 자택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을 외부인에 의한 도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0일 박씨의 자택 내수천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A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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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박 씨 자택 절도 건 외에도 추가 절도 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공범 없이 홀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박나래 집에서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수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범행 나흘 만인 지난 7일 뒤늦게 도난 사실을 인지하고 이튿날 경찰에 신고했다.

관내에서 벌인 다른 절도 사건도 있어 함께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씨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귀금속 등수천만원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박씨의 언론 홍보를 담당하는 이엔피컴퍼니(ENP COMPANY) 이날 “수사.

A씨는 지난해 5월 광주 한 마을주민 2백 30여 명을 대리한 군공항 소음 피해 소송에서 배상금 3억 2천여만원을 받은.

미스터의 작품을 다른 작가의 것으로 교체했다.

수백만원에서 3000만원안팎의 작품을 선보인 아라리오 갤러리는 모든 참가 작가들.

설치 작품 2점도 새 주인을 찾았다.

독일 징크 갤러리는 전날수천만원대 회화 작품 2점을 판매했고, 현재 3~4점이 홀드된 상태.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택에서수천만원대 금품을 도난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부 소행으로 보고 수사 중인 가운데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박나래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나눈 대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코미디언.

8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박나래 씨의 집에 어제(7일) 도둑이 들었다”라며 “매니저와 논의를 하다 1시간 전 신고를 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