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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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est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5-01-31 11:31본문
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를 두고 막판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 안팎에서는 최 대행이 오는 31일 오후 열리는국무회의에서 내란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 대행이 고심 끝에 법안을 공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나를 거치지 않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처음부터국무회의생각을 안 했다는 주장은 믿기지 않는 주장”이라며 “국무회의를 생각지 않았다면 왜 정족수를 채울 때까지 기다린다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란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열린국무회의참석자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와이프(김건희 여사)도 계엄 계획을 모른다'는 취지로 언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법재파판소 출석한 윤석열.
이틀 뒤 경찰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부터국무회의는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국무회의에 대해서도 "사실상 사람이 모였다는 거 말고는 간담회 비슷한 형식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한덕수국무총리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까지도국무회의심의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 총리는 사실상 간담회와 형식이 비슷했다며, 그게국무회의로서 법적 효력이 있는지 판단.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31일)국무회의를 열고 '내란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다시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곱 번째 거부권, 이렇게 되면 최 대행은 역대 가장 많은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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