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밍글스'가 올해 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에 이름을 올린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서울 청담동의 한식당 밍글스는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 당시부터 9년째 이름을.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밍글스가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최고 등급인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올해 한국의 서울·부산 지역에서 3스타로 선정된 곳은밍글스가 유일하다.

미슐랭은 27일 미식 가이드북 '미슐랭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실린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그 결과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당 ‘밍글스’가 선정됐다.

별 3개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에 주어진다.

미슐랭 가이드는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미식 가이드북 ‘미슐랭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에 실린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밍글스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별 3개를 받았다.

2년 만에 새로운 미쉐린 3스타에 이름을 올린 레스토랑은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밍글스’이다.

밍글스는 2017년 2스타였다가 올해 3스타로 승격한 것이다.

강 셰프는 “1980년대 한국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

한국이 경제발전을 이루던 시기였고, 파인다이닝도 생겨날 무렵이었다.

자기 객관화를 잘하는 성격인데, 항상 의심하고 부족한 것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죠.

” 새로운 ‘쓰리스타’ 셰프로 탄생한 한식당밍글스의 강민구.

밍글스강민규 오너 셰프 (사진=미쉐린 제공) 강 셰프가 운영하는밍글스는 올해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유지한 2스타서 승격 안성재 ‘모수’는 이번 평가서 제외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으로 ‘밍글스’가 선정됐다.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2스타를 유지하다 올해 3스타로 승격된밍글스는 한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메뉴들이 제공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서울에서는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밍글스’가 오랜 기간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리며 마침내 최고 등급인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http://www.kairi.re.kr/

서울의 레스토랑 ‘에빗’은 올해 미쉐린 2스타로 승급됐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운영하는 에빗은 한국의 계절감을 살린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는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소공동)에서 열린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그는 “이번 발표 전부터밍글스팀과 가장 많이 이야기 한 것이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좋은 레스토랑이 되고 계속 발전하는 것이다”라며.

강민구 셰프(가운데)가 운영하는'밍글스'가.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밍글스’가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미쉐린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 당시부터 9년째 이 안내서에 이름을 올린 ‘밍글스’는 2019~2024년 2스타로 선정돼왔다.

미쉐린은밍글스에 대해 “강.